숲과 계곡미에 가슴이 차오르는 여행
권장 일정: 1일
“수원(水源)의 숲 100선”으로 선정된 산림, “일본의 폭포 100선”으로 선정된 유키와노타키 폭포, 크고 평탄한 너럭바위 위를 미끄러져 내리는 물, 옛날 사람들이 모여 하이쿠를 짓거나 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 센조지키 등 볼거리가 가득한 나메토코 계곡을 산책하면서 논촌 풍경에 위안을 받는 드라이브 그리고 들산의 온천에서 느긋하게 지낸다. 평소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안식의 하루가 이곳에 있다.
일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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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쓰야마
2시간 30분 -
나메토코 계곡
청류와 이끼 낀 자연이 자아내는 신비로운 계곡미
시만토가와 강 지류인 메구로가와 강의 상류에 펼쳐진 대계곡. 침식 작용으로 씻긴 화강암의 부드러운 강바닥이 특징적이다. 센조지키, 데아이나메로 불리는 광대한 암벽을 청류가 끊임없이 흘러내리는 아름다운 광경을 바라볼 수 있다. 또, 거대한 너럭바위 사면을 우아하고 아름답게 물이 미끄러져 내리는 유키와노타키 폭포는, 나메토코 계곡의 상징이며 “일본 폭포 100선”으로도 지정되었다. 그 밖에도 계곡을 따라 약 12km의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어, 대자연 속 산책을 즐기고자 신록, 단풍 계절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인다.
30분 -
미치노에키(국도 휴게소) 니지노모리 공원 마쓰노 “시만토가와강 학습센터 오사카나칸”
진귀한 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일본에서 마지막에 남은 청류・시만토가와강의 테마파크
니지노모리 공원의 주요 시설“시만토가와강 학습센터 오사카나칸”에서는 일본에서 마지막에 남은 청류-시만토가와강의 자연과 문화를 테마로, 원류역 중 하나인 나메토코 계곡을 포함한 상류에서 하구역에 서식하는 생물이 사육 전시되어 있다. 일본 전국적으로도 보기 드문, 시만토가와강을 테마로 한 민물고기 수족관. 토・일・공휴일에는 시설 내를 걸어가는 펭귄과 함께 기념촬영을 찍을 수 있는 “산책 펭귄”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두발로 서는 악어(눈꺼풀카이만) “다이고로”의 미역 감기 등의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.
또, “모리노쿠니 유리공방 가제오토”에서는 환경을 배려한 재활용 유리를 제조한다. 유리 제작 현장을 견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샌드 블라스트(그림그리기)나 유리 불어 만들기 (예약 필수) 체험, 본격적인 유리 제작을 체험할 수 있는 유리공예 교실 등도 개강하고 있다.1시간 -
미치노에키(국도 휴게소) 미나토 오아시스 야와타하마 미낫토 “미나토교류관”
갯바람 냄새 나는 야와타하마시의 새로운 관광 발신 거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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JR 시모나다역
승강장에서 광활한 바다를 즐겨보세요.
JR 시모나다역은 일본 이요시의 교외에 위치한 작은 해변역으로, 유일무이하게 승강장에서 바다를 볼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합니다. 이 역은 영화와 TV 드라마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사진 촬영지가 되었습니다.
이 역은 JR 요산선 상에 위치하며, 마쓰야마역에서 1시간 이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 시모나다에 정차하는 단칸 열차 중 하나를 타면 일부 승객들은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메이션 〈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〉에서의 장면을 떠올리게 될 것입니다. 에히메 해안을 따라 운행되는 이요나다 모노가타리 관광열차를 탑승하고 역에서 내려 사진을 찍고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.